Diary

R4에서

tomato13 2008. 2. 29. 08:34
어제는 일찍 퇴근하여 fitness center에서 운도을 하였다. running machine에서 약 10km를 뛰게 되었는데 사연인즉 아무 생각없이 그렇게 목표를 정했던 것이었다... 5km정도 뛰니 사실 더이상 뛰기에는 무리가 있는 듯 하였다. 그런데 좀 쉬다가 그냥 뛰어보았다... 요즘 포기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을 해본다. 어떤 사람은 포기하는 것도 지혜라고 얘기를 한다. 내가 만일 지금 포기한다면 사실 현명한 선택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분명하게 포기했다는 그 사실 하나는 평생 있을 것이다.. 그래서 안 하련다.ㅡ.ㅡ;; 자, 오늘도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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