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토요일 오전이다... 날씨가 다시 쌀쌀해졌다... 이번주말은 매우 중요할 듯 하다... 차주에 전책임에게 State기반 테스트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과 계획을 설명드리고 이에 대한 확인을 받아야하기 때문이다... 저녁에는 생학방 모임이 있다. 내일은 toeic시험이다.ㅡ.ㅡ;;(시험본지 4년정도 된것같다.) 언제부터인지 계속해서 정신이 없는 것 같다..(이럴때에는 목욕탕의 사우나 혹은 친구놈과의 간단한 맥주 한 잔이 가장 편안한 휴식처인 것 같다. ) 어제 칙센트 미하이 교수의 인터뷰를 티비로 보았다... 몰입에 대한 여러 저서를 남겼을 것이고 심리학 교수인 것으로 알고 있다.. '몰입의 즐거움'... 어쩌면 나 또한 나름 즐거움을 느끼는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