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그리고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문득 존경스럽다... 아직 나는 무서울 따름이다... 요즘같은 겨울에는 특히 더욱 그러하다... 합리적이어야할 것이다. 준비된 무언가도 없이 나서는 것은 무모한 행동일 것이다.. 자기 길을 스스로 용기있게 나아가는 사람들이 부럽다... 분명 불안하고 무서울 것이다... 그래도 가는 것이기에.. 존경스럽다... 분명 여러번 넘어져도 보았을 것이다.. 밑바닥인줄 알았는데 더 추락도 해 보았을 듯 하다... 인생이란 별것이 아니기에 대충 보내기 보다는 목표를 정하고 죽어라고 달려보는 것이 그나마 의미가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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