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물결[읽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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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어머니가 구입한 책인데 읽어보게 되었다.. 처음 1/3정도가 인류 탄생부터 현대까지의 역사를 되집어 보며 무언가 불변했던 법칙을 이끌어내본다... 이 부분이 읽고 이해하기가 어려웠던 것 같다... 많은 미래 진단에 대한 서적들의 저자는 미국인들이었던 것 같다.. 이 책의 저자는 유럽사람인데 무언가 논리의 전개 방식이 조금 다르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미국인들은 사례에 근거하여 자신의 주장을 합리화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유럽인들은 사례를 기반으로 무언가의 법칙을 이끌어 연역적으로 서술하는 인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