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coverage측정을 시도하였다. 오후 주간회의시에 우선시해야할 일은 mytest 분석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즉, 신책임님께는 후자를 보고하고 전자를 시도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하루종일 머리가 지끈거리고 피곤함이 느껴진 듯 하다.. 저녁에는 교수님 및 학교 사람들과 고기집에서 식사를 하였다.. 정통부(?)에서 계시는 문팀장님이라고 계시는데 얘기를 하다보니 나와 고향이 같고 학교도 매우 가까웠던 것을 알게 되었다.
내일부터는 3일간의 교육이 시작된다. 프리젠테이션 고급과정으로 PPT작성을 위한 여러 고급 기능들을 배우게 될 듯 하다...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정확하고 쉽게 설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많이 부족하기에 입과 신청을 하게 되었다. 매번 교육시에는 나름 최선을 다해서 임했던 것 같다... 이번에도 그렇게 하고자한다.. 보람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