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시간에 논문작성을 위한 실험을 간단하게 해 보았다. 부서장님이 아시면 대노하실 것이다...(특별히 바쁜 일이 없고 분위기도 다소 산만한 듯 하여 했습니다..ㅡ.ㅡ;;) 대상 프로그램의 수행시간을 측정하는 일이었는데 매번 측정때마다 수행시간이 달랐다. 즉, 두번째 수행시간이 줄어드는 것은 무언가 cache기능이 동작해서일듯하다.. 아무튼 bullseye를 적용하여도 시간이 특별히 늘어나지는 않았다... 이는 아마도 coverage data를 memory에 올려놓고 있기 때문에 거의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생각된다. cov_write라는 i/o함수를 대상 프로그램에 삽입하였다... 사실 실시간 동작하는 내장형 소프트웨어는 시작과 끝이 분명하지 않기 때문에 강제적으로 coverage측정 함수를 넣는 것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생각하고 삽입하는 과정을 정당화하였다... 그리고 프로그램을 매번 수행할 때 debug폴더를 통채로 날려버렸다... 수행시간은 예상대로 bullseye를 적용한 것이 더 크게 나왔다...ㅡ.ㅡ;; 상기 제약사항들은 모두 논문이 내용에 남기어서 실험의 상황을 분명하게 해야할 듯 하다... 보람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