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형 소프트웨어를 빌드하여 하드웨어에 포팅하기 위한 시간은 작게는 십여분 길게는 한시간이상 소요될 수 있다. 이는 빌드 시간과 RS232등을 통한 타겟으로의 다운로딩 시간이 길기 때문이다. 때문에 개발자들은 가능한 포팅 횟수를 줄이고자 하는 노력을 시도한다. 반면 개발단계중의 단위테스트케이스 구현은 특별한 테스트 프레임워크가 없다면 매번 포팅을 요구한다. 때문에 이러한 테스팅은 실제 효율성을 가지기가 매우 어렵다. 본 논문에서는 포팅이슈를 피하면서 테스트케이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방안을 설명한다. 혹자는 기존의 원격 접속 테스팅과의 차별성이 무엇인지 제기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기존 제안된 방식 및 이에 대한 제약사항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20071113
기존의 방식에서는 target에 TestAPI를 구현해야한다.(TTCN-3또한 그러하다.) 본 논문에서는 개발코드의 Testability를 향상시켜 이에 대한 비용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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