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론적 관점을 비판한다. 함께 어우러져 사는 사람들은 '그것들'이 아닌 '우리'가 되어야한다고 설명한다. 즉, 사회지능(Social Quotient)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는 기존의 IQ, EQ와는 다른 또다른 영역임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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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road와 Low road에 대한 설명이 있다. 후자는 언어에 의한 사고가 아닌 우리의 유전자에 의한 즉각적인 반응이다. 전자는 언어에 의한 이성적인 반응이다. 후자는 수천년 그리고 수만년동안 진전되었으나 급변하는 우리의 생활에서는 다소 합리적인지 못할 수 있다. 때문에 저자는 후자와 전자를 고루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