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는 숭실대에서 학술문헌을 찾는 방법에 대한 설명회가 있었다. ACM 및 IEEE사이트 접근이 가능할 듯 하며 RISS4U 그리고 국회 도서관 등 많은 DB접속이 가능할 듯 하다. 정말 고마운 일이다.
회사의 업무는 더디었다. DVD RW를 빌렸으나 CASS를 build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dvd fs의 tc를 몇 개 만들어 보았으나 빌드하여 확인하지 못하였다. 무언가 열심인데 효율이 없는 듯 하다. 우선 tc의 추가 개발이 더디다. 그리고 발견한 defect에 대한 개발팀과의 논의도 없었다.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것이 무엇이고 나는 하고자 하는 일들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자주 물어보게된다. 너는 분명 하고자 하는 일을 하고 있다. 단,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항시 이런 생각으로 흔들리며 무언가를 포기할 때가 많았다. 그럼, 활기찬 내일을 준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