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산국씨의 CC설정을 도왔다. 오후에는 이책임님과 Defect에 대한 분석을 하였다. 검도때문인지 어제의 운동때문인지 등과 목의 근육이 다시 결리는 듯 하다.
오늘 이런 생각을 하였다. 인생을 산다는 것은 무언가를 강하게 열망하면서 노력하는 것도 있지만 주어진 환경과 능력을 바탕으로 최선을 길로 열심히 나아가는 것이 결국 중요하지 않을까이다. 즉, 스스로의 한계, 환경의 제약사항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가장 우선시되고 효과적인 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할 듯 하다.
퇴근이다~ 보람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