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집에서

tomato13 2007. 4. 27. 23:35

차주 월요일 오전에는 Unit Test에 대한 강의를 사업부 개발팀을 대상으로 하게 되었다. 첨기연강의와는 다르게 분명 여러가지 Negative 혹은 전문적인 질문들이 예상이 된다. 그리고 아직 강의 자료 및 준비를 거의 하지 못하였다. 서두에서는 테스팅개요를 설명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4시간의 이론적 강의이기에 괜찮을 것이다. 테스팅개요는 첨기연 교육 자료와 가전사에서 발표한 자료를 참조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는 가전사에서 행한 단위테스팅효율성에 대한 발표자료를 소개하는 것이 어떨까한다. 그리고 Test Framework에 대해서 간단하게 시험데모와 함께 설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전체적인 자료는 SE팀에서 작성된 가이드문서를 기반으로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ARIB는 Scenario TP를 제외하고는 오늘 넘겼다.

 

DX과제는 잠시 홀딩이 되었다. 타겟을 PC에 연결하고 개발코드를 빌드하고 디버깅하는 환경까지는 구성을 하였다. 남은 일은 Test Framework를 탑재하고 Sample TC를 구성하게 개발팀에게 제시하고 가이드를 할 수 있어야 할 듯 하다. 그러나 결과값 확인에 대해서 내가 아는 바가 별로 없기 때문에 가능한 협업으로 풀어나아가고자 한다.

 

사내학회에 논문을 제출할 듯 하다. 물론 심사결과는 별도의 이슈이며 사실 탈락의 가능성이 매우 크다. 무언가 저질러 보는 것에 의의를 두고자 한다.

 

점심에는 SDS사람들과 함께 외식을 하였다. 너무 먹어서인지 아직까지 소화가 안 된 듯 하다. 잦은 짜증이 종종 일어나는 듯 하다. 왜그런지는 모르겠으나 분명한 것은 현실의 긍정적인 여러가지를 너무 간과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한다.

 

오늘 출퇴근은 셔틀버스를 이용하였다.

 

오후에 날씨가 정말 좋았다. 그런데 날씨좋은 날의 추억이라고는 군에서 잡초를 뽑던 기억만 있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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