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집에서
tomato13
2007. 2. 28. 02:21
방금 들어왔다. 오늘은 '사조직'(?)의 모임이 있었다. 원래는 생일자 파티를 위해서 모이곤 하는데 오늘은 그냥 친목적 성격을 지녔다. 2차까지 가다보니 1시쯤 일어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편안한 모임 가운데 하나인데 항상 침묵으로 일관하다 무언가 주목을 받으면 조금 얘기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