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DM(연)에서
tomato13
2007. 2. 23. 17:42
해야할 일들이 많다. 모두 3가지를 관리하고 수행해야 한다. 물론 팀원들이 여럿 있기에 배분해서 한다면 효율적일 것이다. 그러나 아직 스스로도 파악이 정확하게 안 되어서 우선 내가 홀로 분석하고 살펴보아야 할 것이란 생각이 앞선다. 그래서 주말에도 모두 회사에 나올 듯 하다. 그런데 주말에는 또한 학교에 가야한다. 검도는 언제부터인지 아예 못가고 있다. 두 달 등록하고 도복 및 죽도를 구입했는데 서너번 간 듯 하다. 친구놈 소개팅을 시켜주었다. 잘 되었으면 하지만 그놈마저 가버리면 정말 나 혼자일듯 하다. 금요일이다. 복잡한 때이기에 퇴근하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