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DM(연)에서
tomato13
2007. 2. 1. 09:57
이 선임님이 메일을 하나 보내왔다. 그리고 면담을 하기 위해서 어딘가 가는 듯 하다. 어제 내가 동료들에게 보낸 메일을 다시 열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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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실패하는 것도 쉬운 것은 아니다. 제대로 실패할 수 있다면 정말 소중한 경험일 수 있다. 제대로 실패하기 위해서는 마냥 누군가를 이유없이 좋아하고 매달리듯 가진 모든 것을 걸어볼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