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연구실에서
tomato13
2007. 1. 27. 17:15
재윤, 지광과 저녁에 만날 듯 하다. 재윤은 일을 하고 있는 듯 하다. 일을 마무리하고 바쁘게 올 듯 하여 약속 시간을 한 시간 늦추었다. 세 명 가운데 어쩌면 가장 힘겹게 살아가는 놈일 듯 하다. 하지만 노력하는 모습이 멋지다. 오늘 연구실에 와서 한 성과(?)는 별로 없는 듯 하다. TTCN이라는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논문을 읽어나아가고 있기에 흥미와 이해의 정도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겠으나..... 한 시간 정도 남은 것인가... 나 또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다 친구놈들을 만나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