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DM(연)에서

tomato13 2007. 1. 10. 22:02

퇴근 전에 글을 남깁니다. 오늘은 B타임을 했습니다. 요즘 저는 잠도 많이 잡니다. 컨디션을 좋게 유지하기 위해서이죠. 중간중간 녹차도 마시고 쵸콜렛도 먹으니 사고력도 향상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렇다며 무언가 효율이 있는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상황이 어려울 때에는 상황에 맞추어서 나름대로 방안을 마련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때로는 오히려 말만 많아져서 스스로가 한심해보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당면한 문제(?)들에 대해서 무언가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무언가 관망의 전략을 구사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잘 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