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DM(연)에서
tomato13
2007. 1. 6. 15:59
오전에 눈이 계속해서 많이 왔다. 회사에 온 것은 두 가지 때문이다. 첫째는 파일서버를 정리해야 하는 것이며 둘째는 논문제출을 위해서 준비를 하기 위함이다. 두 가지 일을 할 때에는 주의해야 하는 것이 집중이 두 곳으로 분산되는 것이 아닐까한다. 파일서버정리는 지루하면서도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이었다. 때문에 기다리면서 신문을 읽거나 다른 일을 하게 되는데 그러다보면 정작 본연의 일에 실수가 생기고 좋은 결과가 안 나오는 듯 하다. 아침을 늦게 먹은지라 점심을 이제야 먹고 왔다. 우선 파일서버정리부터 완료하고 논문준비를 하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