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연구실에서

tomato13 2006. 10. 5. 15:47

연구실이다..

자꾸 생각이 난다. 무슨 감정인지는 모르겠으나...

왠지 그다지 바람직하지는 않은 생각인 듯 하다.

만만치않은 실험.. 신이 내린 시험의 장으로 생각하련다. 그러니까.. 이건 굉장한 유혹이고 분명 이성적으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 지금까지는 생각이 나면.. 미칠 것 같았는데... 지금부터는 역으로 연습의 장으로 생각을 하는 것이다.

 

당초 생각과는 다르게 사람들이 많이 나와 있다. 추석이란 명절이 사실 모두에게 어느정도의 부담이 있는 것인가... 논문 기간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