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7일일요일오후10시4분

가전(사)과제에 대한 ppt작성을 하였다. 회사에 도착해서도 자료의 작성 방향에 대해서 뚜렷한 방안이 떠오르지 않았다. 지금까지 하였던 case들을 모두 사용하려고 하였고 어떻게든 이들을 이용하여 효율성을 보이려고 하였다. 잘한 것인지는 내일 신책임님과 논의를 해 보아야겠으나 일단 ppt를 작성할 수 있었다는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

서점에서 TDD에 대한 책의 서두만을 잠시 보았다.

성당에 갔다. 잘은 모르겠으나 어쩌면 성가대에서 활동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그다지 사교적이지 않은 성격으로 이 모임 저 모임 다니는 듯 하여 성당 청년 모임에는 들어갈 생각이 없었다. 또한 들어가는 목적이 항시 순수하지 못한 듯 하여.. 가기 싫었던 것도 사실이다... 이번에도 그러한가.. 때문에 이번에는 성가대 활동만을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