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배려라는 책을 읽었다. '위'라는 주인공이 공자왈 및 철혈등의 다양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과 겪는 얘기였다. '위'는 회사의 잘나가는 기획팀의 과장이었다. 어느날 그는 차장으로 승격이 되지만 프로젝트 1팀으로 발령을 받는다. 실질적인 역할은 1팀을 구조조정으로 붕괴시키기위한 내부공작이었다. 그는 공자왈이라는 부장을 만나게 된다. 공자왈은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를 달성할 것을 각오한다. 1팀은 모두가 진실되고 솔직하게 고객을 상대하게 되고 목표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된다. 기획팀의 힘을 배경으로 야심찬 모략을 구상하는 2팀은 1팀의 진실된 노력에 하고자 하는 바를 달성할 수 없게 된다. 책을 읽으면서 생각을 하였다. 제대로 정리가 안 되지만.. 동양에는 도라는 한 단어가 옛적부터 혜인들에 의해서 많이 강조되었다. 도란 길이다. 어쩌면 그리 어려운 단어가 아닌 것이다. 대표적인 예로서 사람은 정직해야 하고 이는 당연한 도인 것이 아닐까 한다.
횡설수설이다. 회사에 갔다. 어렵게 논문작성에 접근하는 듯 하여 방법을 바꾸어 보았다. 이해할 수 있는 접근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을 먼저 찾아보았다. 국내 저자가 등록한 해외논문을 찾아보았다. 또한 한글로 번역하는 작업도 해 보았는데 이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단점을 역력히 느낄 수 있었다.
손상된 부위를 고치는데 22만원정도 들 듯 하다. 휀더, 범퍼 모두 펴기로 하였다. 약간 외관상 표시가 날 수도 있다고는 하지만 기능상에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
내일은 새벽에 프랑스와 브라질이 격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