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6월 23일 금요일 오전 12시 05분

tomato13 2006. 6. 23. 00:18

포세이돈을 보았다. 전책임님, 신우씨, 수현선임, 승균씨 그리고 지만씨와 수원역 Jackie Kitchen(?)에서 밥을 먹고 영화를 보았다. 지만씨와 나는 포세이돈을 보고 나머지는 일본 공포영화를 보았다. 포세이돈을 보면서 난관을 헤쳐나아가는 사람들에게 적지 않은 감동을 받은 듯 하다.

 

MHP스펙을 보았다. 잘 이해가 안 되었다. 학습 방법 자체에 부족함이 많은 듯 하다. 남은 두 주간은 학습방법 자체를 개선해보고 싶다. 광원씨는 일을 매우 열심히 한다. 나 또한 선임으로서 보다 몰입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오늘은 MHP의 Basic architecture과 Contents format에 대해서 보았다. 그리고 DVB-J에 대해서 보았다. I, P, B Frame에 대해서 조사해 보았다. 사실 계속해서 뜬 구름을 잡는 느낌이다. Xlet이란 DTV에서 사용되는 일종의 applet인듯 하다. applet이란 client기반으로 그리고 browser와 같이 다른 프로그램 기반에서 제약을 가지고 동작하는 application인 듯 하였다.

 

아침에 영자사설을 읽었고 점심에 마케팅에 대한 책을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