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6월 13일
tomato13
2006. 6. 13. 00:25
하루가 어렵지만 무사히 끝났다. 아침에 가니 오책임님에게서 메일이 하나 와 있었다. 머리가 아프고 미칠 것 같았다. 남자의 자존심을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 것인가... 허나 감정 컨트롤을 못 하고 업무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한 너는 반성해야 한다. 회의시간에 전책임님께 불만을 토로한 것은 선임으로서 적절하지 못한 행동이었다. 항시 웃어야 하고 항시 사람들을 좋아해야할 것이다. 다행이도 테스트를 하고 결과를 CQ에 등록하였으며 ARIB관련하여서도 무언가 의욕을 살릴 수 있었다. 어쩌면 목표가 없는 상태이지만 스스로를 계속해서 개발해야 할 것이다. 손자, 손녀들에게 흥미있는 방향으로 계속해서 이야기를 전개를 하자면 말이지..
내일은 ARIB의 SI를 이해하기 위해서 한 번 노력해 보는 것이다. 스스로를 계속해서 개발하고 결과는 겸손하게 겸손하게 신에게 맞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