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6월 10일
tomato13
2006. 6. 10. 20:14
오늘은 류교수님 강의 숙제를 하였다.
KMS에 대해 조사를 하면서 fact, data, information, knowledge 그리고 wisdom(prediction?)이 무엇인지 알게되었다. 현상에 대한 통찰력이 부족한 것은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을 해 보았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나는 결단과 행동에 대해서 무언가 배워보려고 한다. 자꾸 후회가 되고 아쉬움이 남지만 좋은 결단이었다. 어제 농구를 하면서도 왠지 후회가 되고 아쉬움이 많아 집중이 안 되었다. 하지만 이전과는 다르게 빠르게 잊어야 할 것이다. 앞으로는 결단과 행동 그리고 후회없는 선택이었다는 자신감을 계속 추구해 보련다.
동생과 싸웠다. 나이 서른에 싸우다니... 회사에서는 쌔근쌔근하면서... 집에서 동생과 싸우는 스스로가 때로는 참으로 한심하다...
많이 힘든 때이다. 점점 더해갈 것이다. 최선을 다하련다. 포기하지 않으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