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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aying Office for iOS until 2014 gives Microsoft Surface, Windows 8 vital breathing space

tomato13 2013. 4. 12. 22:28

http://www.zdnet.com/delaying-office-for-ios-until-2014-gives-microsoft-surface-windows-8-vital-breathing-space-7000013869/ 


제목: iOS에 대한 오피스 출시를 2014년으로 연기한 것은 MS Surface, Windows 8에게는 숨통을 트일 절호의 찬스를 부여하게 된다.

 

iOS 로피스 출시 일정을 내년으로 연기함으로써, MS는 Windows8과 Surface 기기에게 싸울 수 있는 찬스를 제공하고 있다.

 

ZDNet 동료 Mary Jo Foley가 제시한 로드맵에 따르면 내년 가을까지 iPad 오피스가 출시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2014년 가을은 많은 사람들이 기대한 것보다 늦추어진 출시일이다. 그러니 이것은 아마도 MS의 전략을 반영하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iPad에 대한 Office출시가 MS에게는 큰 캐쉬카우로 보여진다. 그러나 MS는 Apple의 앱스토어를 통한 판매를 지양한다. 왜냐하면 Apple이 많은 수수료를 챙기기 때문이다. 그보다는 무료로 제공을 하고 이후에 유료버전을 사게끔 유도하는 전략이 바람질할 수 있다.

 

그러나 MS가 iPad 오피스를 출시하게 되면 자사의 Windows 플랫폼을 기업 데스크탑 플랫폼 표준으로 만들고자 하는 계획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iOS기반의 오피스 릴리즈가 Windows 플랫폼에 대한 사람들의 의존도를 낮추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iPad 구매를 낮추기 위해서는 iPad용 오피스를 출시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다.

 

iOS에 대한 오피스버전 출시를 내년으로 늦춘 것은 Surface에게는 큰 활력이 될 수 있다. 아직 Surface는 출시된지가 얼마 되지 않은 MS의 야심작이다.

 

Surface가 비지니스 세계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특히 기업들은 Surface를 도입하는데 매우 조심스럽다.

 

iOS 오피스 출시 연기는 Surface에게 약 2년의 시간을 벌어다 주었으며 MS 하드웨어 파트너 업체들에게 iPad와 제대로 싸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 것이다.

 

시간은 적어도 지금 이순간에서는 MS의 편이다. Goodle의 App들이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지만 Office는 아직 거대한 800파운드 고릴라이다.

 

Autumn2014는 많은 사람들이 기대한 것보다 꽤 뒤늦게 출시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MS가 여기서 해야만 하는 복잡한 균형 전략을 반영한다. iOS Office에 대한 어떤 결정은 보다 넓은 야망과 함께 할당되어야만 한다.

 

표면적으로 보기에는 iPad 오피스는 MS에 있어서 큰 캐시 카우일 수 있다. 그러나 MS는 애플 app스토를 통해서 판매하는 방식을 택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방식은 애플이 많은 수수료를 가져가기 때문이다. 대신에 향후 유료 업그레이드시킬 목적으로 iPad사용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MS는 계속해서 Windows가 기본 기업용 데스크탑 플랫폼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그러나 MS가 현재 iPad Office지원을 바라는 고객들의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현재의 상황이 얼마나 계속될지 에 대한 의문이 남게 된다. iPad가 출시된지 4년 반이 지났다. 만일 MS가 내년 가을까지 해내지 못한다면 더이사 무슨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