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ursday

상쾌한 목요일이다. 사람들의 단점과 장점을 함께 보아야 한다는 생각을 문득 해보았다. 나도 단점이 많지 않은가? 상대의 단점만을 보려는 시각은 사실 매우 아둔한 생각일 것이다. 

어제는 설문개발환경 세팅건으로 늦게 퇴근하였다. 혹자는 나에게 직접 debugging을 하면서 문제를 해결해볼것을 권고했지만 아니라고 생각을한다. 한정된 시간에 그것의 우선순위가 높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은 주위의 도움을 받아 빨리 해결해야한다고 본다. 하지만 내 생각이 틀렸을 수도 있다. 하지만 설령 틀리더라도 스스로 책임지고 일을 하는 상황에서는 자기의 주관이 뚜렷해야하는 것이다.

오전에는 몇몇 Defect를 새로 등록해야할 것이다. Arun에게는 SISC QA리뷰결과를 빨리 달라고 해야겠다. 

오후에는 GWP 행사가 있다.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래도 아주 잘하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 자, 오늘도 화이팅이다!!!

It's fresh Thursday. I thought that I should see both strength and weakness together. Don't I have much weakness? The perspective to see only man's weakness seems very stupid.

I got off work late for setting a survey development environment yesterday. Someone said that I should debug for myself and resove problems but I don't agree with that. I have limited time and it can't be a high prority. I should resove it with advice and help. Of course, my thought may be wrong. Although my thinking is not right, I should have my subjective opinion clearly, because I should be in charge of this work. 

In the morning, I will register additional defects to RED MINE. I will request again to Arun for SISC QA reviewing result.

In the afternoon, we have GWP event. I don't know whether I can go there. 

Anyway I think that I am doing very well. Well, fighting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