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monday Thursday

최근들어 아침에 글을 쓰기 전에 전날 방문자수를 확인한다. 예전에는 무슨 이유인지 하루 방문자수가 300명이 훌쩍 넘어서는 때가 있었다. 어제 방문자수는 오랫만에 60을 넘어섰다. 물론 대부분 어떻게 하다가 갑자기 들어왔을 듯 하다. 그리고 사실상 나 스스로를 위한 블로그이기에 내용면에서 그다지 관심을 가지기도 어려울 것이다.

상쾌한 목요일이다. 어제는 역시 출장 준비로 분주했다. 항공, 숙박일정을 잡았고 SISC미팅을 위한 문서를 작성하였다. 또한 조직 편제때문에 오고가는 메일의 내용도 주의깊게 보고 있는 때이다. 어제는 유랑이 요가를 하는 날이어서 조금 일찍 퇴근하였다. 요즘 영어에 집중적으로 올인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반드시 넘어야할 산이며 쉽지 않은 도전과제라고 생각을 한다. 내가 하는 것은 매일 영어로 일기를 쓰는 것과 시간이 생기는대로 영자신문을 읽는 것이다. 

오늘 역시 문서작업에 집중할 듯하다. 자, 오늘도 화이팅이다!!!

in recent days, i check the visiting number of the previous day before writing in the morning. in the old days, there was a time when one day visiting number was over 300. i didn't know the reason. yesterday, the number was over 60. of course, most people seemed to access my blog accidentally. in fact, this blog is for myself so, others seem not to be interested much.

it's fresh Thursday. I'm busy for preparing a business trip. i reserved flight ticket, hotel and wrote a document for SISC meeting. i read mails carefully about a reorganization. i got off work early because it's 유랑's 요가 day. nowadays, i do my endeavor intensively for english. this is a mountain which i must climb and is not easy challenging one. i write a diary daily and read english newspaper in my spare time.

today, i will focus in writing document, too. well, fighting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