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riving on Thursday

상쾌한 목요일이다. 

어제는 유랑이 요가를 마치는 것을 기다렸다가 함께 들어갔다. '라스트콘서트'라는 명화를 DVD로 보았다. http://www.asahi-net.or.jp/~hd9y-isi/movie/lc/lc.htm

유랑은 뻔한 스토리라고 하였지만 나는 재미있고 감동을 느끼면서 본 것 같다.

admin server의 FormGenerator에 이슈가 있었고 SISC로부터 패치 라이브러리를 받았다. 영호선임께 적용을 요청하였는데 확인해보아야할 것이다.

원래는 오늘 금득규씨와 교수님을 뵈러 서울에 가야하는데 요즘 회사 상황때문에 양해의 전화를 드려야할 듯 하다. 요즘 매사에 조용하고 신중하려고 노력중이다.

어제 신한은행에서 인터넷뱅킹을 가입하였다. 생각보다는 금리가 크게 낮지는 않았다. 그런데 우연히 기존의 내 계좌에 약간의 돈이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상품이름이 기억에 남는 것으로 보아 내가 직접 가입한 듯하다.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가능한 많은 글들을 읽고 영어 역량을 높이려고 노력중이다. 현재의 단기적인 목표는 컨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게끔 스스로의 역량을 준비하는 것이다.

저녁에는 회식이 있다. 자, 오늘도 화이팅이다!!!

It's a nice fresh Monday.

yesterday, i waited 유랑 who was doing 요가 and went home together. we saw a dvd movie whose title was 'last concert'. 유랑 said it was a palpable story, but i saw it very interestingly with a deep impression.

there are issues of an admin server's FormGenerator and i received a patch library from sisc. I requested a update to 영호선임, whose result i should check. 

originally, i have a plan to visit my professor with 금득규씨, but i should call him for understanding. nowadays i am trying to be calm and be cautious about everything. 

yesterday, i made an account for an internet banking. the rate was not so low than i thought. i accidentally found there was a little money in a previous account. as i remembered the name of a financial instrument, it seems that i registered it for myself. 

in a disordered situation, i am preparing reading as much as possible and improve my english ability. a current short goal is the ability to create contents.

there will be dinner of a development part. well, fighting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