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1인 출판, 전자책 유통 바람 불어올 것
tomato13
2010. 8. 17. 15:21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100808134620
"시장에서 호응을 얻은 전자책은 종이책으로도 추가 제작이 가능해요. 지금 현재로는 종이책이 먼저인데, 이렇게 되면 전자책이 출간 된 후 종이책이 만들어지는 '이북 퍼스트'가 되는 거죠. 신인 작가의 경우 판매 리스크 때문에 실제로 출판사에 제출되는 원고 중 5% 미만만 종이책으로 출간되는데, 건당 3만~5만원이면 제작되는 전자책으로는 사장되는 일 없이 얼마든지 출간이 가능하거든요. 시장 반응이 있으면 종이책으로 내놓을 수 있고요. 전자책과 종이책의 선순환 모델인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