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동백에서

tomato13 2009. 6. 27. 13:35

공공 도서관인데 여기는 처음 와보았다. 집과도 가깝고 노트북 열람실이 기존 구성보다 넓은 듯 하다. 사용시간도 오후 10시까지여서 좋다. 에어컨까지 나온다.. ㅎ


오전에 도착하여 오랫만에 여기저기 서핑(?)하다가 수정 요청된 논문을 보고 있는 중이다. 오늘의 목표는 논문수정 초안을 작성하는 정도로 하련다. 보강하기 위해서 찾아본 논문을 보고 있는데 잘 이해가 안 된다. 잘 이해가 안 될때에는 이해를 하였을 때를 상상해보고 아주 조금씩 하나하나 살펴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