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R4에서
tomato13
2008. 5. 23. 09:37
상쾌한 금요일이다... 어제는 SWAT팀 회식이 있었고 모두가 술을 꽤 많이 먹은 듯 하다. 나도 당초 계획과는 다르게 많이 마시게 되었다. 버스가 끊겨 석영씨 집에서 자게 되었다.(인계동에서 약 1시간 30분정도 걸어간 듯하다.) 술을 먹고 괜한 얘기를 한 듯 하다. 개인적으로 논쟁을 좋아하고 무언가 지적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는 별로 안 좋은 습관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저녁에는 서울에 또다른 모임이 있다. 개인적으로 08년도는 매우 중요한 해라고 생각을 한다. 많은 사건들이 있었고 개인적으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해이다.. 정신을 바짝 차려야할 것이다. 자, 오늘도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