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향린에서...
tomato13
2008. 5. 1. 21:51
목요일 하루를 마감하며...
어제는 아버지께서 간단한 수술(?)을 하셨다. 그래서 분당의 병원에 잠시 들리게 되었고 오늘 경과가 순조로운 듯 하여 다행이다...
오늘은 구성 도서관에서 판단력 강의(?), 월요일의 기적 등 책을 읽었다. 오랫만에 읽어서인지 휴가기분을 맘껏 낼 수 있었다. 이것저것 먹고픈 음식도 마구 먹었던 것 같다.. 그래야... 쵸콜렛과 냉면 정도..ㅡ.ㅡ;;
저녁에는 인근 영풍문고에 들러 또 책을 읽었는데 다 읽지는 못하였다. 간만의 휴식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던 듯 하다... 보람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