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R4에서
tomato13
2008. 4. 24. 08:24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무언가를 판단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다. 이 때에는 주위의 조언도 듣고 나름 객관적으로 분석하되 자신의 주관적인 느낌은 가능한 최소화할 수 있어야할 것이다. 요즘 삶의 목적 그리고 방향에 대해서 생각을 해본다. 학창시절 그리고 대학생, 신입사원 그리고 지금까지 삶의 목적은 사실 달랐던 것 같다. 그렇다면 10년후에도 그러할 것이다. 주위의 선배들이 권하는 방향대로 가는 것이 어찌면 가장 안정적인 방법같기도 하다. 그런데 좀 망설여지기도 한다.
왜 그럴까... 분명한 것은 모든 것이 상당히 빠르게 변해가고 있다. 시간이 계속해서 흐르고 있는 것이다.
오늘은 정적접근방안을 구체화해보고자 한다. 일이 손에 안 잡히는 것은 사실 문제에 몰입을 못해서이고 문제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이해하지 못해서이다. 때문에 오늘은 차근차근 몰입해보련다. 자, 오늘도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