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변화시키는 질문의 기술
도서관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읽게 되었다. 스스로에게 던질 수 있는 질문에는 어떤 상황을 선, 악으로 판단하려는 것과 학습의 과정으로 무엇을 해야하는지 생각해보는 질문이 있다고 설명한다. 개인적으로 공감하였다. 예를 들어 지난주 상무님께 처음 무엇을 설명해보는 자리가 있었고 첨기연에서 강의를 해 보는 기회가 있었다. 둘다 많이 떨리고 긴장이 되었는데 성공/실패와 상관 없이 하나의 학습과정이라고 생각하니 나름 결과도 좋았다고 생각한다.(내생각ㅡ.ㅡ) 아래 내용은 책 말미의 내용을 발췌한 것이다.
질문사고 워크북
1. 모든 질문에 집중하라.
2. 선택의 지도를 가까이 두라.
A-B-C-C
(Awareness->Breathe->Curiosity->Choose)
3. 학습자-심판자의 질문을 구분하라.
4. 관찰자적인 자아를 강화하라.
5. 전환의 질문들을 활용하라.
- 지금 나는 심판자의 길에 들어서 있는가?
- 나는 어디에 있고 싶은가?
- 어떻게 하면 원하는 곳에 이를 수 있을까?
- 도대체 진실이 뭘까?
- 이 상황을 달리 생각할 수는 없을까?
- 지금 나는 어떤 선입견을 품고 있는가?
- 이 감정이 내가 느끼고자 했던 것인가?
- 내가 원하던 게 바로 이것인가?
- 내가 뭘 놓치거나 피하고 있지는 않은가?
- 어떻게 하면 더 객관적이고 정직할 수 있을까?
- 다른 사람은 무엇을 생각하고, 느끼고, 필요로 하고, 원할까?
- 이런 상황에서 내가 생각해낼 수 있는 유머는 뭘까?
- 지금 당장 나의 선택은?
6. 선입견을 의심하라.
- 나 자신에 대해, 예컨대 나의 능력과 책임에 대해 선입견을 품고 있는가?
- 다른 사람에 대해서, 예컨대 그들의 능력과 책임에 대해 선입견을 품고 있는가?
- 지금은 진실이 아닐 수도 있는 예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선입견을 품고 있지는 않은가?
- 이용 가능한 자원에 대해 내가 어떤 선입견을 품고 있는가?
- 한계를 미리 설정하거나 뜻밖의 일을 경험하게 되리라고 기대하지는 않는가?
- 외부환경이나 현실에 대해 어떤 선입견을 품고 있는가?
- 불가능한 것들 혹은 가능한 것들에 대해 어떤 선입견을 품고 있는가?
7. 변화를 위한 최고의 질문을 기억하라.
- 나는 뭘 원하지?
- 어떤 선택을 할까?
- 나는 어떤 선입견을 갖고 있지?
- 내가 책임질 것이 무엇이지?
- 이 상항을 달리 생각할 수는 없을까?
- 다른 사람들은 무엇을 생각하고, 느끼고, 필요로 하고, 원하는 걸까?
- 내가 놓치거나 피하고 있는 것은 뭘까?
- 이 사람이나 이 상황에서, 이 실수나 실패 혹은 성공에서 내가 배울 수 있는 것은 뭘까?
- (나 자신 혹은 다른 사람에 대해) 무슨 질문을 던져야 하나?
- 어떤 행동이 가장 적절할까?
- 어떻게 하면 이 상황을 윈-윈으로 바꿀 수 있을까?
- 무슨 일이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