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R4에서

tomato13 2008. 3. 10. 21:02
오후에 두 번의 회의로 월요일 하루가 빠르게 지나갔다. 전책임 및 장책임께 과제 진행상황에 대해서 보고를 드렸고 code instrumentation에 대해서 우선순위를 두라는 말씀을 들었다. 이는 예전에 별도로 진행을 하다가 그만 둔 것이기도 하다. 예전에 작성한 코드를 기반으로 작업을 하려고 하는데 모듈을 재사용하는 이점과 함께 다소 구조적인 변경이 필요할 듯도 하다. 목요일에는 회식이 있고 금요일에는 월차를 사용하게 될 듯 하여 이번 주는 다소 바쁘게 돌아갈 듯 하다. 생각에 수석님께서는 instrumentation보다는 source code기반으로 tc를 자동생성하는 방안에 더 순위를 두실 듯 하다. 때문에 적책임님의 지시사항은 실제 구현으로 가져가고 수석님께는 고안한 설계방안을 설명드릴까 생각을 해 보고 있다. 보람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