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R4에서
tomato13
2008. 1. 10. 08:33
좋은아침이다... 어제 상무님과 면담이 있었다.. 저녁에는 수석님과도 잠시 얘기를 하였다.. 또한 지만씨와 중앙문앞 인도 음식점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였다... 조금 비쌌지만 맛있었다... 부담되는 것이 있다면 올한해가 나에게는 참으로 중요할 것이라는 것이다... 최선을 다해야할 것이다.. 그런데 어찌된 것인지 이 마지막 중요한때에 이제는 쉬고싶다는 생각이 앞선다... 돌이켜 보면 항상 마지막 라운드(?)에서 포기라는 것을 생각했던 듯 하며 여러번의 후회가 있었다... 때문에 올한해는 최선을 다하련다..ㅡ.ㅡ 자, 오늘도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