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동작구에서
tomato13
2008. 1. 6. 18:09
괜찮은 논문을 하나 읽었다....
http://swerl.tudelft.nl/twiki/pub/Main/ResearchAssignment/RA-Emmanuel-Mulo.pdf
네덜란드 모 대학생의 석사 논문인 듯 한데 software의 testability를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내용을 설명한다... 저자는 Req.작성, architecture, design작성, 구현 단계 모두에 있어서 testability를 고려할 수 있으며 고려되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그 내용을 매우 simple하면서도 공감되게끔 설명하였다... 조금 아쉬운 것이 있다면 연구 내용을 적용한 실험사례를 보여주지 못하였다는 것이다...
이리저리 웹서핑을 하다가 유용한 테스트관련 사이트들도 많이 찾을 수 있었다. 왠지 조금 더 일보할 수 있을 듯 하여 기분이 좋다...
내일은 출근하여 부서장께 내가 구상한 MBO를 설명드리고자 한다... 조직개편에 앞서 이런저런 생각에 꽤 신경이 쓰인다.... 전년 고과가 못나왔기에 더욱 그러할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조금씩이나마 역량이 성숙해 가고 있다는 것이고 평정을 유지하련다...ㅡ.ㅡ
어제는 수색에 다녀왔는데 핸폰을 놓고왔다..ㅡ.ㅡ 보람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