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향린에서

tomato13 2007. 12. 26. 20:46
단지 궁그한건 무언가를 간절하게 소망하고 나름 최선을 다하면 어떻게 되는가이다... 그랬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하고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였다... 몇일전에 나는 메가톤급 폭탄을 하나 받았다. 반성을 해본다면 근본적인 원인은 나에게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만 생각을 하고싶다.. 이제 어떻게해야할 것인가 생각을 해보고 있다.. 두렵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힘이 빠지기도 하고 처량하기도 하다.... 하지만 감사해보련다... 훗날 이 페이지를 읽어보고 웃어보련다... 더욱 최선을 다하련다. 부족한 것은 보완하고 보다 발전적인 모습으로 나아가보련다... 분명한 목표가 있기에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무언가를 소망하고 최선을 다하면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이란 것이 나의 가설이고 확신이다... 보람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