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향린에서

tomato13 2007. 12. 12. 23:19

교육은 오전 8시에 시작이 되는 듯 하다. 어제는 30분에 시작이 되었기에 아침 식사를 하고 다소 여유있게 가게 되었다. 이미 수업이 시작이 되었고 교재도 가져오지 않아서 다소 산만하게 시작이 되었다... 오늘은 ppt의 master slide, 제목 슬라이드를 구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학습하였다. 강사분이 다소 진도를 빠르게 나가시는 듯 하였으며 따라가기가 쉽지 않았다. 파워포인터 그리고 포토삽 메뉴의 버튼을 찾다보면 이미 강사분은 멀찌감치 앞으로 나아가 있었다... 점심에는 진우형과 식사를 하였고 산책을 하였다. 나와 많은 면에서 다른 생각들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많은 얘기를 듣고 곰곰히 생각해 보게 되었다... 저녁에는 DB시험이 있었다. 5문제가 출제되었는데 3문제는 얼추 적었고 두 문제는 아무래도 오답을 남긴 듯 하다..

 

건우씨에게 mgtsys release에 대한 메일이 왔다. 금요일에 무선사에 mytest와 test api생성도구를 release해야할 것이다. 때문에 내일은 건우씨 그리고 재준선임님 모두와 얘기를 해 보아야할 것이다.

 

예상대로 정신이 없이 진행되는 한 주이다... 나름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해보련다... 보람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