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향린에서
tomato13
2007. 12. 9. 21:02
지만선임결혼은 광주에서 있었다. 회사버스가 오전 9시 30분에 출발하였고 집에 도착하니 오후 8시 정도된 듯하다... 광주에 발을 디딘 것은 어쩌면 처음일런지도 모른다... 광역시란 것을 생각하면 그다지 고층빌딩과 많은 사람들 그리고 차량들이 별로 없는 듯 하였다.. 은희선임결혼은 부산에서 있었다. 차가 아침 7시에 출발하였고 집에 방금 도착하였다... 예식장에 도착하여 신랑은 잘 알지 못하여 인사를 못하고 은희씨와도 인사를 나누지 못하였다.. 사진도 찍지 못하였다...ㅡ.ㅡ 다소 피곤하여 그냥 얼굴만 비추었다... 차가 조금씩 흔들려서일 것이다... 장시간 차를 타니 다소 머리가 지끈거린다... 보람된 주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