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에서 일어나기 전에...

오늘은 논문 작성에 꽤 즐겁게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먼저 전체적인 구상을 계획하고 세부항목을 이후에 작성하는 방법 즉, Top-down접근 방법을 적용하니 꽤 효과적인 듯 하다. 아직 다 작성하지는 못하였지만 전체적인 개요와 목차가 거의 잡히게 되어서 하루 이틀이면 논문을 완성할 수 있을 듯 하다. 물론 교수님께 리뷰를 받고 다시 시작할 가능성이 있지만... 차가 있으면 이렇게 집에 가는 부담이 적어서 좋은 것 같다. 일종의 드라이브이기에 힘들다는 생각은 거의 안 한다.... 보람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