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향린에서

tomato13 2007. 11. 16. 01:43

부서장님 이하 AV사 네트웍지원 사람들과의 술자리였다..... 부서장님 옆에서 소주 두 병정도에 맥주도 조금 마셨다. 금주한지 거의 2년만이니 꽤 많이 마신 것이다... 집에 와서는 평소같이 운동을 하고 샤워도 하고 뜨거운 콩나물국도 마셨다... 내일은 중요한 데모가 있고 발표를 해야한다. 잘하고 싶고 그래야하기 때문이다. 부서장님에게 여러말씀을 들었다.(술을 많이 마시니 사적인 얘기를 많이 들을 수 있어 좋았던 듯 하다.) 내일 일어날 때에는 오늘의 술자리에 별다른 영향이 없었으면 한다... 특별한 하루였고 보람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