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동작구에서

tomato13 2007. 11. 1. 18:53
과제가 있어 엉기적 학교로 향했다. 오늘은 회사 창립일이어서 출근하지 않았다. 어렵게 숙제를 하였는데 나름 보람을 느꼈다. 차후 계속해서 참고해보고자 블로그에도 올려보았다. 계절 탓이리라... 몸은 바쁜데 마음은 왠지 일탈(?)을 그리는 듯 하다. 그래서 조금 이상해지는 것 같다.(?) 한 번 뿐인 그리고 스스로 선택하는 인생이기에 어느 것이 정답인지는 모르겠다. 내일이면 다시 업무로 정신이 없을 것이다. 보람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