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동작구에서
tomato13
2007. 10. 21. 15:58
어제와 오늘은 업무 그리고 논문작성에 있어 노력대비 별다른 진전이 없었다. 그러니까 pdf변환을 위해서 하루 정도를 소요하고는 깔끔하게 해결하지도 못하였다. 만일 일을 잘 하는 사람이라면 일단 학회에 메일을 띄우고는 다른 일을 진행하였을 것이다. 어제 저녁에는 부평에 다녀왔다.(?) 급하게 차를 몰아 집에 오니 거의 한시정도 였던 듯 하다.(사실 지금도 피곤하다.) 지광이 재윤과 함 보자는 문자가 왔다. 찾아주는 것은 고맙지만 하필 지금인지... 저녁에는 성당에 가야할 것이다. 내일 업무를 생각하니 초조해진다. 금요일 어느정도 작업을 안정화시킨 것은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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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풍경'이라는 책을 추천받았다. 돌아가는 길에 구입할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