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무선사에서

tomato13 2007. 10. 13. 08:56
시원한 아침이다. 일찍 출근하여 아침을 먹을 수 있었다. ATCommand를 살펴보기 위해서 출근하였다. 빌드타임 및 다운로드시간이 10분이상 소요되어 아예 하루를 잡고 일찍 나온 것이다.(지금도 빌드 및 다운로드중이다.ㅡ.ㅡ) 무선사 과제는 10월까지 잘 마무리해야하는데 사실 쉽지 않다. 타겟기반이며 시간도 별로 없고 더구나 내가 경험이 별로 없어 좌충우돌의 연속이다. 하지만 잘 해야한다. 아니 잘 해내고 싶다. 어제는 저녁에 instrumentation도구를 조금 더 다듬어보았다. 조금 진전이 있었는데 역시 버그가 보였다. 저녁에 조금 더 살펴보련다. 여러가지로 복잡하고 어디 바다라도 보러가거나 하고프다. 그런데 그러기에는 시간이 없다고 생각된다. 다운로드 끝났다. 자, 오늘도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