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향린에서
tomato13
2007. 10. 11. 22:59
사내 축제의 분위기로 ATCommand에 대한 구체적인 확인을 하지 못하였다. 건강달리기는 용진과 함께 달렸다. 3km정도 달리다가 나는 먼저 나아갔다. 그다지 힘들지 않게 완주하였던 듯 하다. 팀원들과 함께 모여 먹거리를 먹으로 공연을 보다 먼저 빠져나와 도장으로 향했다. 금주말에 시합이 있는 듯 한데 나는 참석이 어렵다는 의사를 드렸다. 15초씩 대련 연습을 하였다. 칼을 살짝 가져다 대는 것이 괜찮은 속임수 전략이 될 수 있을 듯 하였다. 집에 와서는 학회논문을 수정투고하였다. 얼굴이 예쁘다고 좋아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빠져드는 것은 남자답지 못할 것이다. 외모는 분명 아무것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