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향린에서
tomato13
2007. 6. 2. 23:56
오전에는 학교에 갔다. 준비가 미약하여 RFP에 대한 발표를 하지 못했다. 오후에는 충정로에서 생학방사람들과의 모임이 있었다. 모두 다섯이었는데 두 분은 처음 뵙고 인사했다. 한 분은 어려보였는데 알고보니 나와 동갑이었다. 저녁에는 다시 학교에 갔다. 논문작성방향을 조금 바꾸어 보았다. 이런저런 논문들을 계속해서 읽기 보다는 예전에 읽었던 논문에서 오류 혹은 제약사항을 찾고 이에 대한 해결 혹은 보완 방안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