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집에서

tomato13 2007. 4. 10. 23:53

오전에는 S책임과 회의가 있었다. TP Spec을 가지는 excel파일내부에 오류가 있는지 열고 닫는데 시간이 너무 걸렸다. 무언가 작업을 할 때 작업환경에 문제가 있으면 이를 먼저 개선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JH양은 오늘도 질문을 많이 하였다. 혹시 이 글을 본다면 일기장이기에 양해를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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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S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도구를 적용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그런데 문제는 어떠한 TC를 만드는가라고 생각한다. 참조할 문서로 있는 것들을 가져다가 활용을 하지만 막상 Test Suite을 만들었을 때 품질보증측면에서 사업부가 동의할지는 의문이다. 이에 대해서는 공책임님께 말씀을 드리거나 메일로 팀원들과 의견을 공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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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학교에 갔다. 영어로 진행되기에 무언가 집중해 보려고 수업내내 연필을 귓가에서 빙빙 돌렸다. 무언가 도움이 되는 듯 하다. 10장은 model execution에 대한 내용이었다. service interaction을 위한 low layer에는 CORBA, P2P, Grid computing 혹은 JINI와 같은 기술들이 사용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11장은 compositional service transaction management(?)에 대한 내용이었다. physical layer로 들어가면 database와 dbms가 있는 것이 일반적이 형태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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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오면서 '용기'라는 책을 사 보았다. 가끔 이런 책을 읽는 것이 도움이 되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