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DM(연)에서

tomato13 2007. 3. 15. 13:21
DM(연)과의 회의가 있었다. 1시간 30분 남짓했던 회의가 끝나고 공책임님께서는 내 말투가 상대를 적으로 만들 소지가 있음을 지적하셨다. 분명 정확한 지적이었다. 서책임 뒤에 VD라는 상대가 있다는 것을 간과했기 때문일까.. 아니면 무언가의 피해의식인가... 상생을 지향해야 할터인데 스스로에게 아쉬움이 남는다. 매우 바쁜때이다. 여러가지로 많이 바쁘다..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한다.